나는솔로 15기 출연진 직업 및 스펙 총정리

6월 14일 나는솔로 15기 출연진의 직업과 스펙이 공개되었다. 회계사 및 변호사부터 시작해 무용학원 원장까지 다양한 직업과 매력을 가지고 자기소개를 진행하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5기 출연진의 직업과 스펙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나는솔로 15기 직업 및 스펙(학력) 정보 총정리

 

 

 

 

 

 

 

영수

사람 냄새가 나고 순수함이 매력적인 영수의 직업은 바로 회계사이다. 현재 서울 소재 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

영수의 나이는 85년생으로 39살로 학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자기소개에서 성격은 솔직하고 바둑을 취미로 한다고 하여 많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안타까운 부분은 술을 좋아하고, 술로 인해 사건사고도 겪었다는 너무 솔직한 자기소개로 여성 출연자들에게 마이너스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운전면허가 없다는 부분도 여성 출연진들을 아쉬워하는 부분이었다.

 

 

 

 

영호

이번 남성 출연진 가장 돋보이는 외모를 가진 영호의 직업은 바로 무역 컨설턴트이다. 현재 나이스 그룹 계열사에서 중소기업 대상으로 무역 컨설팅을 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영호는 부산 남자로 나이는 92년생 32살이다.

 

 

취미는 운동이랑 노래라고 밝혔는데 집에 노래 연습장이 있다고 하니 노래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잘생긴 외모의 반전으로 개그로 상대방을 웃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영식

웃음과 성격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영식의 직업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설계를 담당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나이는 89년생으로 35살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얼굴과는 다르게 공수부대 출신으로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등 액티비티 한 스포츠가 취미라고 한다. 

또 절실한 기독교 신자로 선택할 수 있는 여성들이 좀 한정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영철

시크한 매력의 영철의 직업은 현대건설 구매사업부에서 구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장인이라고 한다.

나이는 86년생으로 38살이다. 고향은 대구인데 직장 때문에 서울에서 생활 중이며 영등포구에 자가 보유 중이라는 걸 어필했다. 

 

 

이상형이 키크고 귀여운 분이라고 하여 현재 방송까지로는 영숙이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듯하다.

 

 

 

 

 

광수

자수성가의 표본인 광수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로스쿨을 졸업하여 현재는 변호사로 근무 중에 있다고 한다. 현재 로펌에서 송무, 재판을 담당하고 있다.

 

나이는 89년생으로 35살이다. 서울 신림 거주 중으로 어린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마련했다고 소개하는 부분에서 자립심이 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군대는 해병대를 나왔고 어렸을 적 혁명가를 꿈꿨다고 해 많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변호사라 그런지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많은 여성 출연진에게 인기가 많아질 것 같은 느낌이다.

 

 

 

 

 

상철

귀여운 외모와 남자다운 몸매가 매력적인 상철은 AI 연구원이라고 한다. 생소한 직업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IT 쪽에 있는 사람이라면 요즘 AI 분야가 얼마나 핫한지 알 것이다. AI 쪽은 현재 가장 유망한 분야고 급여 수준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올해 나이는 92년생 32살이다.

취미는 음악이 취미이며 드럼과 베이스기타로 직장인밴드를 취미로 하고 있다.

 

 

 

 

 

 

 

영숙

단발머리와의 귀여운 외모의 영숙의 직업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에서 연구 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원이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살고 있으며 나이는 92년생 32살이다.

 

 

취미는 헬스와 수영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이상형으로는 듬직하고 믿음직한 스타일이라고 한다.

 

 

 

 

 

정숙

약간 손예진 느낌 나는 정숙의 직업은 M&A 및 투자 유치 어드바이저라고 한다. 

나이는 90년생 34살이고 일본의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약 6년 정도 일본에서 근무했으며 2년 정도는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고 최근에 한국에 귀국해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부산 출신으로 이상형으로는 나이랑 학벌 직업 등은 신경 안 쓰고 같이 있고 싶은 반려자를 찾는다고 한다.

 

 

 

 

 

 

순자

현모양처를 꿈꾸는 순자는 제조업 경영기획팀에서 경영 지수나 경영 실적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하며 7년 경력의 대리 직급이라고 한다. 나이는 92년생 32살이다. 

 

취미는 골프, 필라테스, 크로스핏 등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이상형으로는 상커플이 있는 느끼한 얼굴을 좋아한다고 한다.

 

 

 

 

 

영자

새똥을 5번이나 맞아본 행운의 여자이면서 털털한 매력의 소유자 영자의 직업은 10년 차 대치동 영어강사이다. 현재 5군데의 학원에서 출강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나이는 92년생 31살이다. 

 

 

나중에 남자친구를 위해 평일 5일 간 강의를 빼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꼭 좋은 짝을 만나길 기대한다.

 

 

 

 

 

 

옥순

아름다운 외모로 항상 주목받는 옥순의 직업은 무용학원 원장이다. 현재 천안에서 성인들을 위한 발레학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학원 수강생도 200명이 넘는다고 하니 어린 나이에 상당히 성공한 것 같다.

 

나이는 92년생으로 32살이다. 만 7세부터 무용을 전공하였으며 중앙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5년 정도 무용학원을 운영 중에 있다.

 

 

옥순은 부모님 도움 없이 학원을 차릴 정도로 자립심이 강한 장점을 소개하였다.

 

옥순 무용학원 위치가 궁금하다면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6.10 - [일상/유용한정보] - 나는솔로 15기 옥순 발레학원 위치 및 인스타 정보

나는솔로 15기 옥순 발레학원 위치 및 인스타 정보

 

 

 

 

현숙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는 현숙은 두산그룹 건설회사에 입사하여 현재 7년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건축사이다.

나이는 91년생으로 31살이다. 

 

외향적인 취미로는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패러글라이딩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긴다고 한다. 

내향적인 취미로는 독서를 즐긴다고 한다.

 

 

 

 

 

 

나는솔로 15기의 자기소개가 끝났다. 앞으로 펼쳐질 연애 이야기가 상당히 궁금해진다.

이번 기수에는 결혼하는 커플도 있다고 하니 재미있게 추리하면서 시청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