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세금을 지켜주는 SGI전세금반환보증 소개

SGI전세금반환보증은 전세보증보험이라고도 표현하며, 전세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전세금을 반환할 수 없는 경우, 서울 보증 보험에서 전세보증금 반환을 책임진다는 내용의 상품이다. 보장금액 제한이 없는 만큼 큰 전세금이 들어간다면 꼭 가입을 해야 한다. 

SGI전세금반환보증

SGI전세금반환보증 소개

SGI전세금반환보증은 보험증권에 기재된 주택 임대차계약이 해지 또는 종료되었으나 임대인(집주인)이 임대차 계약에 따른 임차보증금 반환 채무를 이행하지 아니하였거나, 임대차기간 중 임차 목적물에 대한 경매 또는 공매절차가 개시된 후 보험 계약자가 배당 절차에 참가하여 배당요구를 하였으나 임차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여 발생한 손해를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보험계약자는 주택을 임차하는 개인 임차인을 보험계약자로 하며, 보험 기간은 임대차계약기간(전세기간)으로 설정된다.

 

가입대상

임대차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임대차 계약기간의 2분의 1이 지나지 않은 임대차 계약일 때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

임대차계약서상의 임차보증금 전액을 가입할 수 있다.

단, 아파트 이외의 주택은 임차보증금 10억원 이내까지 가능하다.

공통임차인인 경우 임대차계약서에 명시된 본인부담 임차보증금(전액)만 가입 가능하다.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경우

임대차 계약이 해지 또는 종료되었으나 계약자가 임차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때 

임대차 기간 중 임차목적물에 대하여 경매 또는 공매절차가 개시된 후 계약자가 배당절차에 참가하여 배당요구를 하였으나 임차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때

위 사유 외에 임대인이 임차보증금을 반환할 사유가 발생하였음에도 계약자가 임차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때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없는 경우

계약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한 사유

전쟁, 혁명, 내란, 사변, 테러, 폭동, 소요 기타 이들과 유사한 사태로 채무를 이행하지 못한 사유

지진, 분화, 홍수, 해일 또는 이와 비슷한 천재지변으로 채무를 이행하지 못한 경우

전세금보장신용보험(개인용)을 갱신 또는 변경하지 않았을 경우

보험계약체결시점에 계약자가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취득하여 보유한 우선변제권이 소멸된 이후에 발생한 손해는 보상하지 않음

 

SGI전세반환보증보험 보험료

보험상품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

기본요율은 주택유형에 따라 연 0.183% ~ 0.208%로 차등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임차보증금이 1억 원(전세금)이고, 임차기간(전세기간)이 2년인 아파트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납입할 보험료는 다음과 같다. 

1억 원 x 0.183% x 2년 = 366,000원이 산출된다.

 

보험요율

아파트는 연 0.183%의 요율로 계산된다.

기타 주택은 연 0.208%의 요율로 계산된다.

 

 

SGI전세금반환보증 가입 시 준비 서류

전세금반환보증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하다.

•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작성하고,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계약서 사본
• 임차목적물의 토지, 건물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 전입신고를 마친 임차인의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
• 임대차사실확인서 및 전입세대열람원(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또는 주택 일부 임차 시)
• 보험계약 인수 질문서
• 채권양도약정서를 포함한 계약 관련서류(SGI서울보증 양식을 따름)

 

SGI전세금반환보증 가입 방법

보증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로는 전국 SGI 서울보증 영업지점을 방문하여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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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법으로는 SGI 서울보증 모바일앱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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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전 필요 서류를 미리 확인하여 준비해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