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고배당주 소개 OHI(오메가 헬스케어)
오메가 헬스케어(OHI)는 미국 기업 중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기업이다. 그만큼 잘 알려진 기업으로 고배당주이기도 하다. 22년 8.3일 기준 주가(31.57 달러) 기준으로 시가 배당률은 8.49%이다.
1. OHI 개요
주식명 : 오메가 헬스케어(티커 : OHI)
섹터 : 리츠
상장일 : 1992.1.8
주가 : $31.57
시가총액 : $7.39B(한화 약 9.6조)
52주 최고가 : $35.64
52주 최저가 : $24.81
배당률 : 8.49%
분기별 배당액 : $0.67
배당월 : 2월, 5월, 8월, 11월
2. OHI 사업 소개
오메가 헬스케어는 헬스케어 리츠 관련주로 포트폴리오의 약 76%가 SNF(전문간호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24%의 노인 주택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노인들이 80대 90대 숙련된 간호 시설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간호 시설과 주택시설을 임대하는 사업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기업이다.
총 의료 시설 운영 수는 미국과 영국의 42개 주에서 920개 이상이며 총 98억 달러이상의 부동산 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오메가는 2021년까지 101년 총 주주 수익률이 214.2%를 달성하였으며, 헬스케어 리츠 2위 달성. 전체 주주 수익률 50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늘려 2003년부터 연간 8.3%의 배당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OHI 주가 현황
1년간 주가 흐름을 보면 약 -12% 하락하였다. 최근에는 다시 저점을 찍고 우상향 그래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년 주가 흐름을 보면 약 34% 성장하고 있다.
역시 배당주 답게 주가 상승률은 많이 높지 않은 편이다.
4. OHI 매출 성장성
2020년이 코로나 영향인지 일시적으로 성장률이 둔화되었지만, 다시 회복하는 추세이다.
영업이익도 2020년 하락했던 거 빼고는 다시 올라가는 추세이다.
5. OHI 배당 현황
오메가 헬스케어는 안정적인 수입원을 바탕으로 꾸준히 배당을 유지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배당성장률이 최근에는 좋지 않은 모습이다.
2019년 0.01달러를 올린 이후로 아직까지 배당금을 올리지는 않고 있다.
6. 정리
간단하게 오메가 헬스케어(OHI)에 대해 알아보았다.
높은 배당률 때문에 관심 가진 기업이었으나, 최근 배당 성장률이 아쉽다.
사업영역은 앞으로 노인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확실히 성장성은 높다고 생각이 들지만, 코로나로 인한 간호, 요양시설 타격이 충분히 있었고,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사회복지 예산 축소 이슈 등의 악재로 인한 주가 하락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배당률만 보고 투자한다면, 주가 하락시 조금씩 매수해보면 어떨까 싶은 기업이다.
*투자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D
참고자료 : 오메가헬스케어 홈페이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