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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촬영지 멕시코 바칼라르 정보(위치, 비행시간, 가격)

앤디가이 2023. 4. 7.

서진이네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는 바로 멕시코 바칼라르이다. 보통 멕시코 여행을 생각하면 주로 칸쿤을 많이 떠올리고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서진이네 예능을 통해 바칼라르라는 여행지가 공개되었다. 바깔라르는 중남미 여행에서 숨은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바칼라르의 위치, 비행시간, 가격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서진이네 촬영지

 


서진이네 촬영지 바깔라르 위치

서진이네 예능에서 한식당을 오픈한 곳은 Bacalar라고 하는 멕시코시티 기준 동부 해안쪽 도시이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멕시코 바깔라르 위치

멕시코 바깔라르는 사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칸쿤과 다르게 한적한 시골마을이다.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멕시코 휴양지 중 한군데이다.

 


 

서진이네 촬영지 바깔라르 비행시간은?

한국에서 바깔라르로 가는 직항 노선은 없다. 멕시코로 이동하려면 인천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이동 후 경유하여 멕시코 멕시코시티 공항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다음 멕시코 체투말 공항에서 내려 차로 이동해야 하는 정말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략 비행시간을 계산해 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약 10시간 30분정도 걸리고, 멕시코시티 공항까지 약 4시간 30분, 체투말 공항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총 비행시간은 약 18시간 정도로 예상되며, 환승 시간까지 포함하면 20시간 훌쩍 넘는다고 보면 된다.

 

또한 체투말 공항에서 바깔라르 여행지 까지 차로 40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차량 소요시간도 생각해야 한다.

 

체투말 공항에서 바깔라르 위치
체투말 공항에서 바깔라르 위치

 

 


 

서진이네 촬영지 바깔라르 가기 좋은 시기

멕시코의 칸쿤과 마찬가지로 바깔라르 역시 11월부터 6월까지 가장 날씨가 좋은 시기이다. 7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 시기로 비바람이 많고 습하기 때문에 비수기이다. 다만, 비수기인 만큼 숙박은 저렴한 비용으로 예약할 수 있다.

 

4월 기준으로 바깔라르 호텔 비용은 1박 평균 20~30만원 수준이며 4성급 이상 호텔은 약 40만원 수준에 예약 가능하다.

 

 


 

서진이네 촬영지 바깔라르  여행 가격

서진이네 촬영지인 바깔라르 여행 가격은 멕시코의 칸쿤과 지리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칸쿤 여행 가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칸쿤 보다는 숙박비는 조금 저렴한 편에 속한다. 

 

 

왕복으로 약 2틀정도가 소요되기에 6박7일 여행으로 3박 숙소를 한다고 가정해보자.(4월 여행 기준)

1인당 비행기 가격이 대략 왕복 200만원 + 숙소비 약 100만원 + 여행경비 +a 정도로 잡으면 대략 인당 400~500만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실제 칸쿤 같은 경우 신혼여행 허니문 패키지로 약 400~500만원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서진이네 촬영지 바깔라르  특징

바깔라르는 멕시코 호수 명소이다. 유카탄, 킨타나로오 지역 아래의 석회암에서 나오는 옥색깔의 물결의 장관이 일품이다. 바까랄르 호수는 7색의 호수라고 불리우며, 알칼리성분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빛깔을 내고 있는 호수가 정말 장관이다.

 

호수 이외에도 Fuerte San Felipe Bacalar 라고 이 지역을 지키는 단단한 요새도 명소이다. 멕시코 독립에 있어 저명한 인물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이 요새는 1725년 스페인 유카탄 총독이 영국 식민지 개척자들의 공격으로부터 이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지었다고 한다. 

 

 

외국인들의 인스타 핫플레이스 장소로 Cenote Cocalitos 라는 곳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호수에 해먹을 비롯하여 사진상의 멋진 그네가 있어서 이 그네에서 많은 인생샷을 찍는다고 한다.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멋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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