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신청방법
서울시에서 2023년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4월 3일부터 시작되며, 각 기업체 소재의 자치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접수뿐 아니라 이메일, Fax, 우편 등의 접수 방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서류만 잘 준비하면 손쉽게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이란?
서울시가 소상공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3년 신규채용 근로자 1인당 고용장려금 300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서울에 있는 소상공인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기업체 당 최대 10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신청조건
서울시 소재의 소상공인 기업체는 지원이 가능하다. 1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지원대상이다.
다만, 비영리단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2023년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고용보험 가입 기준으로 3개월이 지난 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신청 후 3개월 동안은 채용을 유지해야 한다.
채용된 근로자는 총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는 조건이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기업체 소재 자치구에서 현장접수, 이메일접수, 우편접수, Fax접수,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자체별 접수처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준비서류
신청에 필요한 서류로는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 신청서 1부와 기업 및 개인정보 처리 동의서 1부, 사업주(기업체) 통장사본 1부가 필요하다.
또한 증빙서류로는 고용보험사업자 취득자 명부, 소상공인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표준재무제표증명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서류 사항과 발급 홈페이지는 다음 표를 참고하자.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 안내에 대해 알아보았다.
꼭 지원 신청하여 최저임금 상승으로 급여 부담이 큰 소상공인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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