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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3년 FA 선수 총정리(양의지, 채은성, 유강남, 박민우 등)

앤디가이 2022. 11. 8.

SSG의 우승으로 2022년도 프로야구가 종료되었다. 이제 겨울을 뜨겁게 달굴 팀별 2023년 프로야구 FA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야구 2023년 Fa 선수 총정리
프로야구 2023년 Fa 선수 총정리

 

 

LG 트윈스

 

A 등급

서건창(타율 0.224, OPS 0.605)

유강남(타율 0.255, OPS 0.677, 홈런 8)

채은성(타율 0.296, OPS 0.791, 홈런 12)

 

B 등급

함덕주(0승0패, 12이닝, 평균자책 2.13)

임찬규(6승11패, 103이닝, 평균자책 5.04)

 

C 등급

김진성(6승3패, 58이닝, 평균자책 3.10)

 

+ 퓨처스 FA 이형종(타율 0.264, OPS 0.644)

(직전 시즌 연봉 + 선수 연봉인 2억 4천만원으로 영입 가능)

 

LG 트윈스의 23년도 FA는 많은편이다.

LG 팬으로 유강남, 채은성은 꼭 잡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진성도 22년도에 불펜에서 좋은 확약을 해준 만큼 재계약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서건창은 아쉽지만 21, 22년도 Fa를 포기하면서까지 도전했지만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FA를 신청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SSG 랜더스

 

B 등급

이재원(타율 0.201, 홈런 4, OPS 0.574)

 

C 등급

이태양(8승3패, 112이닝, 평균자책 3.62)

오태곤(타율 0.232, 홈런 4, OPS 0.631)

 

A급 대어는 없는 SSG의 선수 모습이다. 

이태양 선수의 활약이 좋았기 때문에 이태양 선수를 어느 팀에서 계약할지 관심을 가져봐야 할 것 같다.

 

 

키움 히어로즈

 

A 등급

한현희(6승4패, 77이닝, 평균자책 4.75)

 

B 등급

정찬헌(5승6패, 87이닝, 평균자책 5.36)

 

키움 히어로즈도 대어급의 선수는 없다.

한현희, 정찬헌 둘 다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Fa에 있어 불리한 모습이다.

 

 

기아 타이거즈

 

A 등급

박동원(타율 0.242, 홈런 18, OPS 0.770)

 

C 등급

고종욱(타율 0.283, 홈런 2, OPS 0.752, 경기수 62)

 

기아는 박동원 포수 포지션을 제외하면 포수가 없기 때문에 박동원 잔류 or 양의지 영입을 할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NC 다이노스

 

A 등급

박민우(타율 0.267, 홈런 4, 안타 104, 도루 21, OPS 0.710)

심창민(1승2패, 6이닝, 평균자책 14.21)

 

B 등급

권희동(타율 0.227, 홈런 5, OPS 0.654, 경기수 82)

양의지(타율 0.283, 홈런 20, 안타 121, OPS 0.860)

노진혁(타율 0.280, 홈런 15, 안타 111, OPS 0.808)

이재학(3승8패, 91이닝, 평균자책 4.75)

 

C 등급

원종현(5승0패, 63이닝, 평균자책 2.98)

이명기(타율 0.260, 안타 78, OPS 0.648)

 

가장 많은 8명의 FA가 있는 NC 다이노스이다.

역시 가장 큰 관심사는 양의지의 계약이다. 타율이 3할에 못 미치는 건 아쉽지만 여전히 장타자 및 포수로서 시장에서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적만 본다면 노진혁, 원종현의 시장에서의 가치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라이온즈

 

B 등급

김상수(타율 0.251, 홈런 2, 안타 59, 도루 21, OPS 0.628)

김헌곤(타율 0.192, 홈런 1, 안타 43, OPS 0.465)

 

C 등급

오선진(타율 0.276, 홈런 3, 안타 74, 도루 21, OPS 0.668)

김대우(1승0패, 4이닝, 평균자책 2.08)

 

삼성라이온즈 Fa 선수 중 다른 팀에서 노릴만한 선수는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삼성과 재계약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롯데 자이언츠

 

C 등급

강윤구(0승0패, 21이닝, 평균자책 5.48)

 

롯데자이언츠도 이대호의 은퇴 말고는 Fa로 출혈은 없어 보인다.

다른 Fa 대어급을 계약할지 관심 있게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두산 베어스

 

A 등급

박세혁(타율 0.248, 홈런 3, 안타 87, OPS 0.636)

 

B 등급

장원준(0승1패, 17이닝, 평균자책 3.71)

 

C 등급

윤명준(1승1패, 22이닝, 평균자책 8.46)

임창민(0승0패, 27이닝, 평균자책 3.95)

 

항상 Fa의 팜으로 불렸던 두산은 23년도에는 박세혁 정도만 눈에 띄는 선수이다.

박세혁은 포수로써 중요한 자원이기 두산에서 꼭 잡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한화 이글스

 

C 등급

장시환(0승5패, 63이닝, 평균자책 4.38)

 

한화도 Fa 선수가 한 명밖에 없다. 무난히 재계약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는 외부 Fa에 적극적으로 나설지 기대가 된다.

 

 

KT 위즈

 

B 등급

심우준(타율 0.240, 홈런 4, 안타 93, OPS 0.618)

 

C 등급

박경수(타율 0.120, 홈런 3, 안타 20, OPS 0.427)

신본기(타율 0.182, 홈런 1, 안타 22, OPS 0.485)

 

KT는 심우준 선수만 잡는다면, 큰 출혈 없이 23년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경수 선수가 은퇴를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정리

2023년도 프로야구 Fa는 LG와 NC 다이노스에서 풀리는 선수들의 이동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양의지 선수를 비롯하여, 유강남, 채은성, 이태양, 박세혁, 박민우 선수가 소속팀과 재계약할지 다른팀으로 이적할지 지켜보며 22년 한해를 마무리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LG야 꼭 잡아줘~

 

2024년도 FA 예상 선수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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