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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4년 FA 예상 선수 미리보기(박세웅, 김선빈, 오지환 등)

앤디가이 2022. 11. 10.

2023년도에는 양의지, 채은성, 유강남, 박민우 등 굵직한 FA 선수들이 많다. 2024년도에는 2023년 경기를 해야 정확히 알 수 있지만 현재 기준으로 어떤 선수가 FA 대상이 될지 미리 예측해보자

 

프로야구 2024 FA 선수 예상
프로야구 2024 FA 선수 예상

 

2023년 기록이 아직 없기 때문에

기록은 2022년 기록을 토대로 주요 기록만 작성하였다.

 

 

LG 트윈스

 

진해수(평균자책 2.4, 경기수 64, 4승 0패, 12홀드)

김민성(타율 0.207, 경기수 140, 29안타, 3홈런)

오지환(타율 0.269, 경기수 142, 133안타, 25홈런)(LG와 재계약 완료 6년 124억)

이상호(타율 0.250, 경기수 60, 18안타)(방출)

정주현(22년도 1군 기록없음)

이천웅(타율 0.200, 경기수 19, 4안타)(도박 아웃으로 FA 힘들 것으로 예상됨)

함덕주(평균자책 2.13, 경기수 13, 0승 0패 0홀드)

임찬규(2023년 FA 재수)

서건창(2023년 FA 재수)

 

 

김민성, 이천웅은 하락세이고, 정주현도 2루에서 완전 밀렸기 때문에 Fa가 힘들 가능성이 크다.

LG에서는 가장 유력한 Fa 선수로는 오지환 정도가 될 것 같다.

오지환 선수는 안정된 수비와 22년도 장타력이 좋아졌기 때문에 2023년도도 올해 정도만 해줘도 

1차 FA 때보다 좋은 대우를 받고 계약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23년 5월 추가 노트>

2023년도 오지환은 LG와 6년 124억 재계약 완료됨에 따라 FA에서는 제외되었다.

이천웅은 도박으로 시즌 아웃 상황이기 때문에 FA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김민성 출전이 많아짐에 따라 김민성 FA 가능성이 높아졌다.

임찬규도 FA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서건창은 하반기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SSG 랜더스

 

이흥련(타율 0.133, 경기수 22, 6안타)

김강민(타율 0.303, 경기수 84, 54안타, 5홈런)

김민식(타율 0.221, 경기수 104, 49안타, 2홈런)

 

SSG에서는 김강민 선수 정도가 눈에 띄지만, 1982년생(41살)으로 FA 보다는 단년 재계약될 확율이 높아 보인다.

 

 

키움 히어로즈

 

이지영(타율 0.267, 경기수 137, 112안타, 2홈런)

이용규(타율 0.199, 경기수 86, 54안타, 12도루)

 

키움 히어로즈도 대어는 없어보인다.

이지영 선수가 그래도 포수이기 때문에 FA 시장에서 매리트가 있어 보인다.

 

기아 타이거즈

 

김선빈(타율 0.287, 경기수 140, 145안타, OPS 0.723)

 

2020,21년도 3할 타율을 넘으며 활약했지만, 22년도에는 약간 아쉬운 타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에서는 대어급의 선수이다. 2023년도 좋은 활약도 기대해본다.

 

NC 다이노스

 

정범모(타율 0.143, 경기수 7, 1안타)(은퇴)

홍성민(22년도 1군 기록없음)(방출)

 

NC는 Fa에 나올 선수가 없어보인다.

그만큼 2024년도 Fa 출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평균자책 3.32, 경기수 57, 이닝수 57, 6승 2패 31세이브)

장필준(평균자책 5.70, 경기수 19, 이닝수 30, 0승 3패)

강한울(타율 0.323, 경기수 94, 73안타, OPS 0.773)

김태군(타율 0.298, 경기수 102, 61안타, 2홈런, OPS 0.738)

 

 

오승환 선수가 2023년을 무사히 마치고 Fa가 또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현재 나이가 41살로 조금 어려워 보이는 건 사실이다.

타율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강한울 선수도 좋아보인다. 2023년 좋은 활약으로 좋은 조건의 Fa시장에 들어오면 좋을 것 같다.

김태군 선수도 포수라는 매리트 있는 포지션이고 2022년도 타율도 좋았기에 2023년도 기대가 된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평균자책 3.89, 경기수 28, 이닝수 157, 10승 11패, 146탈삼진, WHIP 1.34) (롯데와 5년 90억 다년계약)

전준우(타율 0.304, 경기수 120, 143안타, 11홈런, OPS 0.795)

안치홍(타율 0.284, 경기수 132, 140안타, 14홈런, OPS 0.790)

 

2024년도 Fa는 롯데 선수들이 가장 핵심일 것 같다.

토종 에이스인 박세웅 선수가 Fa로 나오기 때문에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준우, 안치홍 선수도 꾸준한 스탯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3년 5월 추가 노트>

박세웅 선수가 롯데와 5년 90억(연봉 79억 + 옵션 20억)에 재계약함에 따라 FA로 나오지는 않게 되었다.

롯데 입장에서는 토종 에이스와 다년계약을 통해 투수력 유출 없이 2024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두산 베어스

 

김강률(평균자책 4.38, 이닝수 24, 3승 4패)

홍건희(평균자책 3.48, 이닝수 62, 2승 9패 9홀드)

양석환(타율 0.244, 107경기 99안타, 20홈런)

 

두산은 양석환이 좋아보이는데 타율이 좀 아쉽다. 2023년도에 타율 커리어 하이를 한번 보여준다면, 좋은 카드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한화 이글스

 

신정락(평균자책 4.02, 이닝수 47, 2승 1패, 4홀드) (방출)

장민재(평균자책 3.55, 이닝수 126, 7승3패, 75삼진)

정우람(평균자책 2.95, 이닝수 18, 0승 1패 7홀드)

노수광(타율 0.229, 117경기, 72안타, 4홈런, OPS 0.661)

 

한화는 장민재 선수가 눈에 띈다.

최근 2년간의 성적이 좋기 때문에 2023년도 성적에 따라 24년도 좋은 FA 선수가 될 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KT 위즈

 

김재윤(평균자책 3.26, 66이닝, 9승 7패, 33세이브)

주권(평균자책 3.91, 50이닝, 3승3패, 15홀드)

 

KT에서는 두 선수 모두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김재윤 선수는 마무리가 약한 팀에게 좋은 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FA로써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정리

2023년도에 이어 2024년도 프로야구 FA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2024년도 FA는 2023년도 참여한 경기 수와 성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자원은 투수쪽은 박세웅, 김재윤이 눈에 띄며, 타자쪽은 오지환, 김선빈, 전준우, 안치홍 정도가 눈에 띈다.

모두 2023년에 좋은 활약을 펼쳐 2024년 FA에서 대박나길 기대한다.

 

2023년도 FA예정인 선수는 아래 블로그 글을 참고하면 된다.

2022.11.08 - [일상/유용한정보] - 프로야구 2023년 FA 선수 총정리(양의지, 채은성, 유강남, 박민우 등)

 

프로야구 2023년 FA 선수 총정리(양의지, 채은성, 유강남, 박민우 등)

SSG의 우승으로 2022년도 프로야구가 종료되었다. 이제 겨울을 뜨겁게 달굴 팀별 2023년 프로야구 FA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자. LG 트윈스 A 등급 서건창(타율 0.224, OPS 0.605) 유강남(타율 0.255, OPS 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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