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티니핑 장난감 내돈내산 인기 순위

어린이날이 다가옴에 따라 티니핑 장난감도 제법 저렴한 가격대에 올라오고 있다. 아이가 티니핑 장난감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 티니핑 장난감이 상당히 많다. 개인적으로 구매했던 티니핑 장난감 중 가격과 아이 흥미도를 고려하여 나름 순위를 정해보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순위이니 구매 시 참고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어린이날 티니핑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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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 알쏭달쏭티니핑 미스틱 하트윙보우

하트윙보우는 티니핑 캐치할때 사용하는 화살 장난감이다. 4가지의 팬던트가 제공되며, 팬던트를 화살 가운데 장착하면 팬던트 캐릭터에 맞는 티니핑 주제곡과 티니핑 음성이 나온다. 

 

 

리본 손잡이를 당기면 샤랄라 효과음이 나오며 화살촉은 LED 불빛으로 반짝거린다.

팬던트는 하츄핑, 꾸래핑, 나나핑, 솔찌핑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기능은 이게 끝이다.

 

가격은 3만 원대 후반~4만 원대 중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점으로는 집에서 아이가 처음에는 잘 가지고 놀았으나. 놀이가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금방 흥미를 잃어버렸던 것 같다. 또한 사이즈가 작지 않기 때문에 5세 미만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무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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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 알쏭달쏭 놀이공원

티니핑 놀이공원 세트는 역할놀이 하기 좋은 장난감이다. 빙글빙글 관람차와 레인보우 트램, 구름비행기와 칙칙폭폭 기차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공원은 부모가 얼마나 재미있게 역할놀이를 해주냐에 따라서 흥미도가 달라진다.

 

 

실제로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뒤에서 손으로 조작해 주면 움직인다. 건전지로 자동으로 움직이거나 하는 건 아니다. 손으로 뒤에서 돌려주거나 회전시켜줘야 한다.

 

 

가격은 5만원 중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캐치티니핑 피규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별도로 구매해야 되는데 티니핑 피규어 1개당 거의 9000~110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써보면서 단점은 기차 부분의 연결고리가 생각보다 약하다. 기차가 고리에 걸어서 연결하다 보니, 고리를 잘 끼거나 분리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힘을 줘서 끼다 보면 부러지는 경우가 있다. 우리 집 티니핑 기차도 2번 정도 부러져서 접착제로 다시 붙여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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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2. 알쏭달쏭 미스틱 하트윙

마스틱 하트윙은 디스플레이 액정과 카메라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장난감이다. 미니 티니핑 컴퓨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QR 코드 인식이 가능하여, 티니핑 자물쇠 메달을 모아 티니핑을 봉인해제 할 수 있으며, 자물쇠 메달 20종을 모으면 티니핑 주제곡과 영상을 볼 수 있다.

 

물론 티니핑 피규어를 별도로 구매하여야 QR 코드를 볼 수 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면 QR 코드만 따로 이미지로 찾을 수 있으니 QR코드만 따로 출력해서 인식시켜 주면 된다.

 

추가적으로 4가지 종류의 열쇠가 같이 제공된다. 참고로 하트윙 열쇠 게임에서 행운핑 열쇠도 필요한데 행운핑 열쇠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게임도 다양하고, 수집하는 재미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오래동안 흥미를 가지고 즐겼던 장난감이다.

 

가격은 7만원대 중반으로 기능이 많은 만큼 비싼 편이다. 조작이 들어가기 때문에 6세 이상 사용하길 권장한다.

 

단점으로는 행운핑 열쇠를 별도 구매해야 되는 점과 건전지가 엄청 빠르게 소진된다는 점이다. AAA 작은 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데 3~4일 정도 가지고 놀면 건전지를 바꿔줘야 한다. 건전지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생각보다 무겁다. 목걸이를 같이 주긴하는데 아이가 무거워서 목에 오래 걸고 다니지는 못하는 것 같다. 

 

 

상세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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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시즌3 메모리게임

메모리게임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뒤집어져 있는 티니핑 카드의 짝을 맞추는 게임이다. 단순하지만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고, 부모와 함께 즐기기에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다. 

 

가격은 1만원대 이하로 구매 가능하다.

 

총 48개의 티니핑 캐릭터 타일이 제공되며, 자기 차례가 됐을 때 타일 2장을 뒤집고 같은 카드가 나오면 가져가는 규칙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에 가장 많은 타일을 가진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간단한 게임이지만 기억력도 좋아지는 것 같고, 아이의 집중력도 상당히 요구되는 보드게임이다. 다른 장난감보다 가성비와 흥미도로 봤을 때 가장 좋았던 티니핑 장난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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